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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일차 : 안압지 > 첨성대 경주 안압지에서 첨성대까지 걸어서 안압지로 왔어요. 낮에도 너무 너무 아름 다운 안압지근데 한바퀴를 다 돌았는데 시간이 참... 해가 졌으면 좋겠는데한 두시간정도 더 있어야 할거 같아요.입장료가 아깝지만 나갔다가 야경보러 다시 오기로! 안압지에서 첨성대로 가는길에 코스모스가 만발!!너무 예뻐요 ㅎ 코스모스 뿐만아니라 연꽃도!!사진찍기 너무 좋아서 신났어요. 여름이라 연꽃도 예쁘게 피었네요. 다시 코스모스 길을 걸어~ 첨성대 앞에 짠!다들 사진 찍고 있는데 ㅋㅋ 왠지 웃겨요. 저기서 별을 어떻게 보는거 냐며벤치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다보니 해가 지기 시작하네요. 다시 안압지로 가요! 2015. 8. 29.
[경주] 1일차 : 첨성로를 따라 여행시작 경주 첨성로를 따라 여행시작 황남관은 위치가 참 좋아요. 대릉원, 천맘총, 첨성대, 교촌마을, 안압지 모두 걸어서 갈만하거든요.황남관 뒷쪽으로 첨성로를 따라 걸어가면 대릉원이 나와요. 오늘은 뚜벅이 여행. 가다보니 사랑채라는 곳이 나왔는데 한국적인 느낌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나중에 검색해 보니 게스트하우스더라구요. 심심치않게 가게들이 있는데 예뻐서가다가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여긴 정은지가 찍은 개죽이어쩌고 하면서 홍보글이 써있던데벽화가 예뻐요 ㅎㅎ 일단 고양이와 인사~하품하는 거예요... 하악하는 거 아니예요 ㅠㅠ 핑크날개~ 예쁜사진을 기대하셔도 됩니다 ㅎㅎ 개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개죽이는 역시 이표정이 짱이예요. 그림카페에서 차는 안마셨는데.. 사진은 많이 찍고 가네요.감사합니.. 2015. 8. 29.
[경주] 1일차 : 한옥호텔 황남관 경주 한옥호텔 황남관 이틀동안 머물 황남관이예요.한옥호텔은 처음인데 깔끔하고 정갈해요.뭔가 힐링되는 느낌... 한복체험도 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가 묵을 온돌방! 에어컨도 빵빵하고 있을건 다 있어요 ㅋ이불도 도톰해서 바닥에서 자는 불편함 잘 모르겠더라구요.체크인할 때 직원이 레이먼킴이 까페를 오픈 했다고 직접 커피를 제조해 준다며 한번 가보라는데...연예인이어도 보러 갈까말까한데...근데 차는 마시고 싶어서 가위바위보해서 진 사람이 사러가기로~ 황남관 후문쪽에 위치한 캐틀앤비오픈 이벤트중! 오 ㅋㅋ 진짜 있네요. 레이먼킴...주문하기 부끄럽.... 진동벨도 레이먼킴... 한켠에서 초코파이를 팔고 있어요.저는 저 초코파이에 딸기쨈이 영 별로 더라구요.딸기쨈 없이 먹으면 진짜 맛있을거 같은데... 아쉽..... 2015. 8. 29.
[경주] 1일차 : 여름 휴가는 경주로! 경주 여름휴가 출발! 6월에 코타키나발루 다녀온 후인지라, 가볍게 경주로 여름 휴가를 가기로 했어요.KTX타고 갑니다. 가는 동안 먹을 도시락도 챙겼어요ㅋㅋ맛있게 냠냠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고~어느새 신경주역에 도착했어요. 시내버스를 타고 경주역 근처로 갈거예요.숙소는 황남관인데, 점심으로 조은식당에서 먹으려구요.아무 버스나 타도 되서 빨리오는 거 탔어요. 경주 맛집으로 소문난 조은 밥집~ 조은정식 2인분~ 6천 500원에 저 구성이라니!!맛도 좋아요~ 강추 합니다 ㅋㅋㅋ후다닥 해치우고 배도 부르고 기분이 좋아요.레몬에이드를 들고 황남관으로 걸어갑니다. 2015. 8. 29.
창경궁 야간 개장 2015년 8월 14일 창경궁 야간 개장Canon EOS 750D / 시그마 10-20mm f3.5 매년 치열한 예매 경쟁에서 실패를 맛보다가, 드디어 쟁취했습니다! 함께 가기로 한 친구가 경복궁을, 제가 창경궁 예매를 시도했는데요...저는 성공했지만 친구는 실패... 제가 경복궁 할 걸 그랬어요. 경복궁이 더 인기가 많은데... 제가 이런 쪽으로는 좀 빠르거든요... 북적북적~ 예매에 성공하고 나니 참으로 뿌듯하네요 ㅋㅋ 티켓인증 ㅎ 들어가 봅시다! 등불이 호롱호롱! 어두워지는 시간을 노렸는데딱 좋을때 들어온거 같아요. 한 7시 40~50분쯤? 창경궁 춘당지연못에 비치는 반영사진이 멋있는거 같아요. 낮에도 너무 예쁜 대온실!밤에는 정말 보석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대온실 들어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길래살.. 2015. 8. 16.
선유도 2015년 8월 2일 선유도Canon EOS 750D / 탐론 17-50mm 비오다가 그쳐서 날씨가 흐리네요.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비가 오다가 그쳐서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선유도에서 데이트스냅, 우정스냅, 웨딩촬영등 많이 하던데확실히 분위기 있게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선유도의 메인 포토존!여기가 선유도에서 제일 유명한거 같아요 ㅋㅋ저도 여기서 사진 제일 많이 찍은거 같아요.무엇보다 사람이 별로없어서 눈치보지 않고 찍을 수 있었네요. 벽 끝쪽의 덩쿨이 예뻐요 ㅎ 공원을 산책 하는 데이트도 소소한 즐거움이지만사진과 함께 그 당시의 추억도 남아서 더욱 좋아요. 선유도의 날씨는 흐리지만내마음은 맑음! 201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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