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캔넬1 첫만남 그리고, 가족 2013년 5월 9일 소중한 인연 시작. 저의 로망 중 하나인 집사! 심쿵… 인터넷으로 냥이 입양을 알아보고 냥이 사진만 보고 지내니 날로 깊어 지는 냥이 앓이… 결국 킴스캔넬에 꿈에 그리던 스코티쉬폴드를 보러갔습니다. 무려 부천까지ㅋㅋ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분양 절차를 밟고 있었죠…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아기고양이 가족이 되었습니다. 고양이 분양에 대해서는 가정분양과 업체분양중 당연히 가정분양을 해야지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킴스캔넬에 가서 보니, 깨끗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자란 고양이가 왠만한 가정분양보다 낫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자세한 설명과 냥이가 무척 활발해서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여러 고양이중에 자길 보러온걸 어떻게 알았는지 유일하게 저를 반기던 냥이... 서로를 알아본걸까요?.. 201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