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동대문 DDP 앤디워홀 & LED장미정원

2015년 7월 30일 동대문 DDP 앤디워홀 & LED장미정원

Canon EOS 750D / 캐논 EF 50mm f/1.8

   

   

  

  

  

퇴근 후 귤언니와 DDP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앤디워홀이랑  LED장미를 보기로 했거든요.

  

  

  

    

  

  앤디워홀전은 2009년에 시립미술관에서 관람한 이후 처음이네요.

입장권은 마릴린먼로 초상화예요. 마릴린먼로와 바나나, 캠벨스프캔이 제일 유명하죠?

  

  

  

입장하기전에 전시된 포토존이 있으니 마음껏 찍도록!

전시회장 내부에 포토존이 따로 마련되어있으니

사진 촬영은 주의하며 관람하시면 됩니다.

볼거리가 풍부한 앤디워홀전!

현대미술의 상업적 요소가 돋보이는 앤디워홀전은 어렵지않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것 같아요.

문화생활 ++

감성 충만해졌습니다ㅋ

  

  

  

    

  동대문 진짜 오랫만에 와보는데 엄청 많이 변해서 놀랐어요.

굉장히 복잡한 거리로 기억했는데 이렇게 세련된 건물로 재탄생했을 줄이야...

 

   

  

LED장미정원으로 Go.

  

  

  

와아~하고 감탄이 나오는 빛의 장미정원.

가까이 가면 사실 별거 없는데 반짝이는건 왜 이렇게 예쁜걸까요?

  

  

  

이거 보려고 데셀알까지 챙겨왔어요 ㅎㅎ

장비빨좀 받아보려구요. 

  

  

보케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며 쩜팔이로 ㅋㅋ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지만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니 가까이 접근하지 않기로.

처음에 보러 와야겠다 생각했을때는 데이트하기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고 사람들이 많아서 부산스러우니 여자친구들과 와서 셀카를 퐈바박 찍는편이 좋겠더라구요 ㅋ

 

  

  

가까이서 찍어도 넘 예쁘죠 ㅎㅎ

한송이 한송이 너무 예뻐요.

  

 

 

  

  

그렇지만 장미밭 배경으로 찍으면 더 예뻐요.

 더운 여름! DDP에서 감성 충전하고 가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