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 가을의 제이드가든

      

춘천 제이드가든

      

      

    

      

      

    

힐링을 위해 가을의 제이드 가든으로 왔어요!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 했답니다.

서울에서 경춘선을 타고 굴봉산역내려 셔틀버스를 타고 제이드 가든 도착

휴가를 내고 월요일에 왔기 때문에 사람도 별로 없고 참 좋더라구요 ㅋ

      

      

    

      

      

    

근데 왠 촬영을 하고 있어서...

배우 신현준과 어떤 여자분이 무슨 촬영한다고 비켜달라고 길막을 했고....

샘오취리가 뭔가 메인인듯한 중앙에서 촬영을....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줌렌즈라며 샘오취리 줌해서 찍어봤어요.

      얼른 다 가버렸으면 좋겠다고 ㅋㅋ

      

      

    

      

      

    

촬영지를 벗어나자마자 신난다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제대로 가을을 머금은 제이드 가든~

그리고 우리의 효자 삼각대

      

      

    

      

      

    

정말 가을은 날씨도 좋고 너무 예쁜거 같아요.

자연이 알록달록 자기들만의 색을 내는데 어울어진다는게 신기해서

"자연스럽다"라는 말이 정말 와 닿았어요.

      

      

    

      

      

    

노랗고 노~오란 은행나무미로원!

다른 계절에는 보지 못했지만 가을에만 예쁠거 같은 슬픈 예감이 ㅋㅋㅋ

      

      

    

      

      

    

일상생활에 조금 지쳐있던 때 단풍든 나무들 안에서 힐링 되는 기분이 들어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 와준 귤언니와 추억도 쌓고 ❤︎

이렇게 점점 삼각대 셀카의 장인이 되나 봅니다...한컷~한컷~ ㅋㅋ

      

      

    

      

      

    

사진을 쉬지않고 찍으며 걸어가는데 코스가 끝도 없네요.

생각 보다 넓었어요.

웨딩가든, 목련원쪽이 위로 올라가는 코스였는데 경사가 그리 높지 않아서

힘들지 않게 올라갔네요.

      

      

    

      

      

    

힐링~ 힐링~

귤언니와는 취향이 잘 맞아서 참 좋아요.

사진찍는 것도 좋아하기에 각자 사진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기도 하고 ㅎ

언니랑 놀고 오면 사진이 특히나 많이 남아 있어요.

      

      

    

      

      

    

다 구경하고 돌아온 입구쪽~

다행히 촬영팀은 모두 해산하고 구경할 수 있었어요.

유럽식 정원인 제이드가든 꼭 가을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