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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2

[나홀로 부산] 보수동 예쁜 카페 정점 부산2박 보수동 예쁜 카페 정점2016.06.17~2016.06.19 책방골목을 구경하고 쉬러 까페로 갑니다~동화같은 벽화를 따라 올라간곳에, 보수동 정. (점) 고민에 빠진 피노키오가 인상적인 까페 정점.어쩌다...라는 문구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졌어요 ㅎㅎ 목도 마르니 음료 한잔 하며 쉬어가야죠!저는 특이한거 먹어보고싶어서 '어쩌다 오렌지'를 시켜봤어요.커피류라고 하더라구요.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음료를 준비해서 가져다 준데요.우측의 계단을 오르면 테이블이 있어요. 특이하면서도 예쁜 전시회같은 느낌의 까페!아트 공방같기도하고... 넘 좋아요 ㅎㅎ 저는 안이 답답하기도 하고 테이블 하나 남아있길래 테라스로 나왔어요 ㅎ피노키오씨가 더 괴로워보이는 각도 ㅋㅋ 음료기다리며 친구 소환 ㅋㅋㅋㅋ 얼마나 오렌지뜻밖.. 2016. 6. 26.
[나홀로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2박 책냄새가 아련아련 보수동 책방골목!2016.06.17~2016.06.19 깡통시장을 나와 보수동 책방골목에 도착!입구 광장?에서 거리공연을 하고있어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책냄새가 폴폴 나는 거리이런 거리를 예전에 엄마따라 와본 기억이 있는데 동대문쪽이었던거 같은데 잊고살았네요. 충동구매할것만 같은 잡지류... 사랑하는 만화책...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우리글방 문화로 남아줬으면 좋겠다 싶은 책방골목인데운영적인 측면은 어떨지 모르겠네요.요즘 책을 안본지 너무 오래 되서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책냄새가 좋았고~ 아련한 옛기억도 떠오르고 ㅎㅎ기분좋은 책골목!! 2016.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