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일 시로히게노 슈크림 코보 "토토로빵"
기대하고 기대하던 토토로빵을 사러 갑니다!
신주쿠에서 JR 탈때 파스모 사용해요.
파스모는 편의점, 공항 오갈 때 게이세이선탈때, 지브리갈때 사용했어요.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시로히게노 슈크림 코보!
가정집을 개조한 가게 같아요.
귀여운 간판 >_<
기대감 상승.
내부도 너무 아기자기해요. 토토로로 가득한 가게.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카페는 가득찼는지 대기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까페에서 먹고 가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일본오면 늘 신기한게 우리나라는 남자들이 슈크림과 쿠키를 사기위해
이런가게로 들어와서 사지 않는데
제앞에 혼자온 남자 둘이 각자 슈크림과 쿠키를 사가더라구요 ㅋ
선택을 받기위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토토로들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힘들어서 메이지 신궁을 포기하고 온 곳인데
안왔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맛은 식사후에 알려드릴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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