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일 롯폰기 모리타워
롯폰기로 왔어요~ 롯폰기의 거미는 보고가야겠죠.
알을 품은 모성애를 표현한거라는데... 음 .. 그렇구나...
모리타워 도쿄시티뷰 티켓을 끊었어요.
스카이덱 포함!
옥상 너무 가고 싶었거든요 ㅋ
아직 해가지려면 시간이 좀 남았어요.
이것저것 볼거리가 있어서 구경고 의자에서 쉬면서 해가지길 기다렸어요.
해가 지기 시작해요.
도쿄타워가 점등되면서 불타기 시작 ㅎㅎㅎㅎ
저렇게 빨간불이 들어올 줄이야 ㅋ
첫날에 본 레인보우 브릿지예요.
다이버시티의 관람차가 넘 예쁘게 나왔어요.
지난해에 산 시그마 슈퍼줌렌즈를 가져갔더니 줌이 많이 땡겨져서 너무 좋네요 ㅎ
도쿄타워도 잘보이고
저~ 멀리 스카이트리도 예뻐요.
스카이트리도 슈퍼줌!
넘 예뻐요.
사실 스카이덱은... 너무 추워서 초스피드로 사진찍고 내려왔어요 ㅋ
이제 도쿄의 마지막 날 밤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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