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도쿄 3박4일] 미즈에역 회전 초밥 すし銚子丸

      

      

    

도쿄 3일 마지막 밤, 미즈에역 회전 초밥 すし銚子丸

      

      

    

      

      

    

마지막 날은 일찍 미즈에로 돌아와 마트를 들러 호텔로 들어왔어요.

짐을 정리하고 맨몸으로 야식을 사러 나왔는데

미즈에에서 주는 약도를 보고 가기로 했어요.

최종 목적지는 모스버거이지만,

회를 너무 좋아하는데 도쿄에 와서 그림자도 못본 저를 위해

회전초밥집을 가기로 합니다.

      

      

    

      

      

    

すし銚子丸

생각보다 큰 규모여서 기대감이 상승했어요.

10시 마감인데 9시가 좀 넘은 상황...

이대로 스시는 못먹고 집에 가는 건가 했는데

다행히 착석 완료!

대신 회전초밥은 없고 직접 오더 해야했어요.

      뭐가 뭔지.. 나의 눈을 믿는 수밖에...

나중에 영문 메뉴판을 주긴 했는데 다먹은 후 였어요.

가시게 되면 영문 메뉴판 달라고 하세요 ㅋㅋ

      

      

    

      

      

    

광어라고 생각하고 시킨 초밥과 연어초밥

크고 도톰한 너란 녀석들...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너희 나라 음식이구나 싶은...

맛있어서 한번더 시켜먹었어요.

      

      

    

      

      

      

    참다랑어? 大とろ로라고 써있고 약간 불에 쐬인 이미지라

참다랑어 스테이크인가~하고 시켰어요.

금접시 네이놈 ㅋㅋ 그래도 우리나라 백화점 보다는 싼...

정말 도톰하죠? 아.. 정말 꿀맛

제가 이 맛을 모르고 집에 갈뻔 했다니.. 소오름

      

      

    

      

      

      

회를 잘 안먹는 친구를 위해 고기도 시켜봤어요.

윤기가 좔좔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는 역시 맛있엉...

      

      

      

      

      

      

마지막으로 시킨 새우 2종

새우는 싸면서도 늘 진리죠 ㅎ

생걸 좋아하는 저를 위한 생새우, 친구를 위한 익힌 초새우

새우 꼬리가 세갈래길래 뭔가 했더니 얇은 새우 세마리였어요 ㅋㅋ

     초새우도 우리나라보다 도톰하고 더 맛있네요.

모스버거도 먹어야하기 때문에

적당히 먹고 나왔어요. 하지만 만족!!

      

      

      

            

      

      

스시 초시마루 미즈에역점!

미즈에 호텔에 묵으신다면 한번쯤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ㅎㅎ

체인점같아서 구글링 해봤더니 홈페이지 나오더라구요.

가격정보 참고하시고~

맛있는 식사 하시길 ㅋ

      

      

http://www.choushimaru.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