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2일 기요미즈데라
11시,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ㅎ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에 위치한 코코도스라는 우동집에서 먹기로
미리 조사를 좀 해왔지요 ㅎㅎ
저는 소바를 곰은 우동을 시켰어요.
탱글탱글 면에 맛좋은 깊은 국물!
굳…
진짜 맛있어요 ㅋ 강추!!
청수사가면 줄이 엄청 긴 우동집들이 많잖아요.
코코도스는 약간 외각이라면 외각인 장소에 위치해서
많이 기다려서 먹지는 않을거 같아요.
하지만 맛은 진짜 보장합니다.
단촐하지만 깔끔하고 단아한 음식점 있잖아요 ㅎ
그런곳이예요 ㅎ
다먹었네 ㅋㅋ
국물도 다먹을뻔 ㅋㅋ
기요미즈 데라로 올라와서
간절히 소원을 빌었는데 무슨 소원 빌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부자되게 해주세요??????
ㅋㅋ
10월의 기요미즈데라 입장권은 가을분위기 만발!
푸르른 기요미즈데라 ㅎ
단풍이 좀더 들면 넘 멋질거 같네요.
추억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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