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오사카 3박4일] 야끼니꾸 무한리필 아부리야

   

오사카여행 1일 야끼니꾸 무한리필 아부리야

   

   

   

해가 지는건 한순간이네요~ 6시인데도

날이 컴컴해졌어요.

우리가 향하는 아부리야는 오사카 오리엔탈호텔 지하 식당가에 있는데요.

덴덴타운에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가게들이

일본 드라마속 가게들 같아서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아케이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신사이바시 아케이드가 쇼핑쪽으로 우세하다면,

여기는 먹거리가 풍부하네요.

간판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ㅎ

   

슬슬 퇴근한 사람들이 몰리는것 같아서

서둘러 아부리야로 갔습니다.

   

   

   

   

난바 오리엔탈 호텔

위치는 넘 좋은거 같아요. 덴덴타운과 난바사이에 있다니..

하지만 좀 비싸네요 ㅋㅋ

(테이코쿠호텔 만세!!)

아부리야는 오리엔탈 호텔 1층에 있답니다.

 

아부리아에 도착!

   

   

   

   

조금 대기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20분 기다렸습니다

예약 안하고 왔는데...그래도 빨리 들어왔지요 ㅎ

신속히 무한리필 메뉴를 선택하고

고기를 다양하게 시켰습니다. (잘몰라서요...)

 

고기등장...꿀꺽...

   

   

사진 보면서 침 고이네요…

   

기본적으로 양념이 되어있어서 짭짤한 야끼니꾸지만

소스에 찍어 먹어도 꿀맛이예요.

(전 간이 쎈 자극주의자라 ㅋ)

그리고 계란소스는 신의 한수 ㅎ

야끼니꾸가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고기를 공략하기위해 다른 메뉴는 전혀 시키지 않았는데

타베호다이 메뉴에는 상당히 여러종류가 있었어요.

비빔밥이라 던가,김치같은 한국 메뉴도 인상적이예요 ㅋ

안시켰지만요...

   

우설. 으으 하면서 맛있게 먹기.

맛있더라구요. 쩝쩝

   

   

   

배부르지만 공짜 디저트까지

흡입 완료.

   

아부리야는 뷔페다보니 가격대가 좀 있지만, 전~혀 아깝지 않아요.

양념된 고기다보니 조금 물릴수 있지만 ㅋㅋ 넘 맛있어요.

현지인들도 모임장소로 많이 찾는거 같네요.

강추합니다.

고기 올인하세요!!!

   

   

   

   

배불리 먹고 걷는 도톤보리 ㅎ

구리코아저씨는 공사중.. 쿠궁

   

   

   

호텔 들러서 덴덴타운에서 산 물건들을 두고

지도보고 옥출마트로 향했습니다.

중국스러운 저 마트가 너무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마트를 사랑하니까요!

게다가 할로윈이라고 돈키호테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ㅋㅋㅋ

옥출마트는 생각보다 살게 별로 없었어요 ㅋ

   

옥출마트에서 사온 간식으로 오늘도

즐거운 야식타임~

과자는 다 맛있졍 ㅋㅋ

(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