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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ling Travel/Korea

[창원/진해] 비오는 날의 진해 군항제

by j.맹이 2015. 4. 7.

   

진해 군항제 무박 여행

 

 




귤언니와 함께한 진해 무박여행

사람이 많은 군항제에 일부러 일요일 새벽에 출발 했는데…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비가오네요 ㅋ

그래도 벚꽃은 너무 예뻐요. 길가가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어요.

   

   



   

   

먼저 여좌천으로 향했습니다.

로망스 다리! 잘꾸며져 있어요. 맑은날 왔으면 더 좋았을걸 싶지만

사람이 바글바글 했겠죠?

   


   






야간에는 불이 들어와서 멋지던데

낮에도 화려한 색감으로 넘 예쁘죠?

비가와서 마치 눈온것처럼 벚꽃이 떨어졌네요. 쏟아지는 비가아니라서

우산을 썼다가 바람막이를 후드를 썼다가 힘든 여행은 아니었네요.

다음에는 1박하면서 야경도 즐기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ㅋ

   

      


 

   

   

포토존 마저도 썰렁 ㅎㅎㅎ

덕분에 사진 남겼네요 ㅋ

   

   

   



  

   

여좌천 들렀다가 해군사관학교, 경화역으로 왔어요.

경화역이 사람 젤 많았어요.

경화역은 기차가 다녀서 기차가 들어올때는 좀 비켜줘야하는데

사람들이 비협조적이어서 역 관계자분들이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예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면 안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