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3 [홍대] 베이커리 카페 BLANC (블랑) [홍대] 베이커리 카페 BLANC (블랑) 곰이랑 정글북을 보기 전에, 제가 퇴근할때 마다 가는 블랑에 들렀어요.메뉴는 일방적인 저의 선택 ㅋㅋ 산딸기 바게트와, 모짜렐라 퐁듀!그리고 졸리니까 아메리카노... ★ 파마산 치즈로 덮여 있는 모짜렐라 퐁듀~6개에 3,000원시식 먹고 반해서 지금 쭉 홀릭중! 살짝 미니한 사이즈하지만 나눠 먹기에 딱 적당한 맛과 양! 식감은 깨찰빵과 같은 쫄깃한 딴짠의 공존!!넘나 맛있는 것ㅋㅋ 모짜렐라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저인데도너무 맛있어요.전 참고로 치즈스틱도 안먹어요 ㅋ치즈치즈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신기한 맛... 다음은 산딸기 바게트3,800원의 행복~ 비싼건지 어떤건지 잘모르겠어요. 그냥 맛있엉....빵 사이사이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건강한 맛도 !너무 달지 않은 산.. 2016. 6. 17. [홍대] 일식 무라(mura) 2호점 [홍대] 일식 무라(mura) 2호점 무라 2호점이 있다는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예전에 합정에 회살를 다녔을때 점심시간에 자주 갔던 무라인데...이젠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먹고 지나가야 했어요.2호점은 비교적 사람들이 많이 지나지 않는 길에 있어서웨이팅 없이 갈 수 있었네요! 제가 시킨 명란 우삼겹 덮밥!격하게 비벼먹어 줬어요 ㅎㅎ짭쪼르르름~ 살짝 간이 센듯 했으나 맛있게 냠냠!우삼겹도 맛있고 명란도 비리지 않고 은은한 향이라 명란 잘 못드시는 분도 잘 드실 거 같아요.전 명란이라면 다 잘먹지만 ㅋㅋ 친구가 시킨 간장새우 덮밥간장새우를 조심조심 피해 명란과 양념을 살살 비벼줬어요.같은 명란 양념 처럼 보여서 비슷한 맛이 날까 했는데전혀 다른맛 ♥︎ 간장새우도 탱글~ 탱글넘나 .. 2016. 6. 12. [홍대] 마약 수제 치킨 바쿠스! [홍대] 마약 수제 치킨 바쿠스 불금! 오늘은 홍대에서 치맥으로 정했어요.7시의 홍대는 모두가 웨이팅을 하고있네요. 바쿠스에도 웨이팅이 있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은 적중...웨이팅에 폰번호와 이름을 적으니 전화를 주신다네요.홍대역근처 바쿠스는 저 1층이 끝이어서 가게가 엄청 작아요.안에서 웨이팅할 수가 없어서 홍대온김에 아오이토리에서 빵사고 다시왔더니 조금 기다린 후 앉을 수 있었네요. 상수역쪽은 좀 더 크다고 하니, 그쪽으로 가시는 걸 권장합니다 ㅋ 세트가 반마리여서 마약수제치킨 한마리를 시킬지 고민하다가첨 왔으니 메인급 메뉴를 시켜보자며마약치킨 반마리+허리케인 해물 떡볶이+치즈 레몬 샐러드세트메뉴를 시켰어요 ㅋ 근데 테이블을 보니 다들 이거 시켰더라구요.맥주는 크리미 허니비어! 거품위에 코코아 가루가 .. 2016. 3. 2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