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베이커리 카페 BLANC (블랑)
곰이랑 정글북을 보기 전에,
제가 퇴근할때 마다 가는 블랑에 들렀어요.
메뉴는 일방적인 저의 선택 ㅋㅋ 산딸기 바게트와, 모짜렐라 퐁듀!
그리고 졸리니까 아메리카노... ★
파마산 치즈로 덮여 있는 모짜렐라 퐁듀~
6개에 3,000원
시식 먹고 반해서 지금 쭉 홀릭중!
살짝 미니한 사이즈
하지만 나눠 먹기에 딱 적당한 맛과 양!
식감은 깨찰빵과 같은 쫄깃한 딴짠의 공존!!
넘나 맛있는 것ㅋㅋ
모짜렐라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저인데도
너무 맛있어요.
전 참고로 치즈스틱도 안먹어요 ㅋ
치즈치즈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신기한 맛...
다음은 산딸기 바게트
3,800원의 행복~
비싼건지 어떤건지 잘모르겠어요. 그냥 맛있엉....
빵 사이사이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건강한 맛도 !
너무 달지 않은 산딸기 크림도!
취향저격~♥
이 맛을 공유하고 싶어서 회사 사가서 같이 먹기도 했어요 ㅋㅋ
크림도 어설프게 바르지 않았어요.
ㅋㅋ 이렇게 빵덕을 인증...
그리고 아메리카는 거들뿐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커피맛 잘 몰라서...
커피 좋아하는 곰은 커피도 맛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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