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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ling Travel/Malaysia

[2015.코타키나발루 5박5일] 수트라 마젤란 리조트

by j.맹이 2015. 6. 28.


  

코타키나발루여행 4 수트라 마젤란 리조트

  

    

    

  

    

    

웰컴씨푸드에서 숙소로 돌아오며 사온 버거킹 햄버거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신문이 있길래 봤는데 한국 메르스소식이 엄청 크게 실렸어요.

해외에서 이렇게 보게되니 정말 심각한거 같네요.

빨리 해결되서 지나가야 할텐데요...

  

    

    

  

    

    

가야센터호텔에서 짐싸서 수트라 마젤란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직 체크인시간이 안되서 짐 맡기고 수트라 구경을 나섰어요.

수트라 호텔은 수트라하버-수트라마젤란이 있는데요,

저는 뷰가 좋은 마젤란에 묵었어요.

하버와 마젤란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있으니 왔다갔다 구경하면 된답니다.

  

    

    

  

    

    

셔틀타고 하버로 와서 실크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중식집인데 1인당 4가지메뉴를 종류상관없이 시킬수 있는 뷔페메뉴가 있어서

그걸 이용해 보기로했어요.

  

    

    

  

    

    

앞에 정원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분위기가 좋아요 ㅎ

  

    

    

  

    

    

배 터지는줄 알았어요 ㅋㅋ

다행히 양이 그렇게 많은 메뉴들은 아니었어요.

음.. 메뉴 빠진게 있는거 같은데 뭐지...

아무튼 남기면 접시당 벌금이 있었거든요. 최대한 쳐묵쳐묵했는데도

남았어요. 다행히 그정도 남긴건 벌금 안나오더라구요.

 

다른건 다 맛있었는데 오징어는 진짜 무슨 맛인지…

비추합니다.

  

    

    

  

    

    

배를 부여잡고 마젤란으로 걸어와

체크인하고 숙소로 들어왔어요.

  

    

    

  

    

    

뷰가 좋은곳에 배치 받았어요.

가야센터호텔에 있다오니 호텔이 너무 고급져요ㅋㅋ





  

    

    

    수영하고 쉬다가 선셋 보러 왔어요.

멀리가지 않고 그냥 숙소 앞에 나온것 뿐인데도 뷰가 너무 예뻤어요.

확실히 괜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게 아니더라구요.

서비스도 좋고 친절하고 ㅋ

  

    

    

  

    

    

마젤란의 밤이 깊었습니다.

이 밤이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