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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ling Travel/Taiwan

[2013.대만 4박5일] 스펀

by j.맹이 2013. 9. 29.


대만여행 4 스펀

  



   

   

   

핑시센 여행을 하는 날이예요.

저희는 예류갈때 봐둔 중샤오푸싱 버스정거장에서

1061을 타고 루이팡으로 왔습니다.

   

스펀을 갔다가 허우통을 들러 다시 루이팡으로 돌아올겁니다~

      

   



   

   

차 안에서 핑시센 1일 기차표 팔아요.

차가 신호걸렸을 때인가 버스기사 아저씨가 뭔가를 막 말하시는데

사람들이 뭘 사더라구요,

근데 대만어로 막 말씀하시는데 ㅋㅋ 저희가 알아들을리가…

손사레만 쳤는데 루이팡역에서 사고나니 아저씨가 팔던게 바로 이 핑시센 1일 기차표더라구요.

싸게 파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핑시센 기차 도착!

   

      


   

   

   

넓었지만 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ㅋ

   

  





몇개의 역을 거쳐 도착한 스펀

   

   

   



 

   

저희는 관광객이 빠져나가면 나가기로…

그래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네요!

   

   

   


   

   

   

기차역은 참 정적이고 좋은거 같아요

   

   

   




 

벽에 붙은 귀여운 지도

별로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ㅋㅋ

발길 닿는데로 갑니다.

   

   

   




   

역시 꽃할배의 인기가 느껴지네요 ㅎ

   

   

      


   

   

냥이 안녕?

   


   



   

   

기찻길 양쪽으로 상점가가 영업중입니다.

   

   



   

   

천등날리기 체험을 하러 왔기때문에 가게를 하나 정해서

옵션을 정하면 천둥을 준비해줍니다.

그럼 염원을 담은 글을 쓰고 직원이 불을 붙여주면

천둥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준답니다 ㅋㅋ

친절하게도 찍어줘요 ㅋㅋ

   

   

      




   

   

여기가 천등을 날릴 기찻길이랍니다.

   

   

   

   




   

저희는 분홍색 단색을 선택했어요.

색마다 의미가 있는데요,

분홍색은 애정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멀리 멀리 날아가는 우리의 애정천등

우리 소원을 부탁해!

   

   

빠이빠이하고 기찻길에서 사진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상점가를 구경하다가 미니 천등을 기념으로 몇개 사왔어요 ㅋㅋ

금전.. 뭐 그런걸로….

   

   



   

   

기차 시간이 남아서 대왕오징어 사먹었어요.

단수이에서 먹고 반했거든요

   

   

   

   

   

스펀 대왕오징어도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