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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ling Travel/China

[2014.칭다오 2박3일] 타이동거리,피차이위엔

by j.맹이 2014. 6. 22.

     

 


칭다오여행 2 타이동거리피차이위엔






타이동거리로 왔습니다. 칭다오의 명동거리라죠?

사람이 많습니다.







코카콜라 간판이 눈에 띄네요 ㅎ







어디서 본듯한 비스끄리한 간판들이 많아서 재밌었어요 ㅋ

익숙한데, 내가 아는 브랜드가 아닌...







반가운 한글!

왠지 한국인이 안경 맞춰줄거같아요.





      

   

맥주.. 맥주가 먹고싶었어요.

   

   

   



   

   

친구들이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가게에서 맥주를 마시는

여유는 가져보지 못했네요 ㅋㅋ

(음식이 안맞기도 하고)

   

게다가 갑자기 거리에서 취두부냄새같은게 나기 시작해서 도망치듯

택시타고 피차이위엔으로 넘어왔습니다 ㅎ

   







피차이위엔으로 온이유는 다름이아니라,,

기념품을 사기 위해서였는데요.





   

   

신기한 꼬치들을 팔더라구요 ㅋ

냄새는 도통 기억이 안나는데…

칭다오 병따개를 대량 구매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신라면 먹었네요 ㅋㅋㅋㅋ

RT마트 쇼핑도 하고 ㅎ

   

   

   

   


   

칭다오 병따개 ㅋㅋ

회사에 풀거라서 대량구매했더니 아줌마가 아주 함박 웃음을 지으셨답니다 ㅋㅋ

왠지 저도 기분 좋았어요.

   

   

이렇게 2박3일 일정도 끝나고

다음날 아침일찍 타오위안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칭다오는 한번만 다녀올 도시는 아닌거 같아요.

관광은 그렇게 많이 것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맥주때문에라도

다시 찾게 될거 같네요.

   

다음에 맥주 생생 후기를 남기는 날이 오길 ㅋㅋ

즐거웠던 칭다오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