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일 아사쿠사
아침은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녹차라떼로 시작합니다.
꿀떡꿀떡 잘넘어가네요.
토요일보단 금요일이 더 사람이 적을거 같아서
2일째 되는 날 아사쿠사로 가기로 했어요.
가미나리몬을 지나 나카미세거리로!!
벚꽃장식으로 봄기운이 솔솔~ 비가 좀 오다가 다행히 그쳤어요.
시림이 치일 정도로 많지는 않았어요.
외쿡인 관광객을 젤로 많이 본 지역 같네요 ㅋㅋ
12시 좀 지난 시간 같은데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이 몇몇 보이네요.
각종 상점들과 기념품샵이 늘어서 있어서 볼거리가 풍부해요.
가다가 비둘기 빵을 한번 먹어보았어요 ㅋ
팥만쥬?ㅋㅋ
에도시대 풍의 골목이 있고,
센소지로 가는방향 우측에는 스카이 트리가 보여요!
개인적으로 낮에는 좀 안예쁜거 같아요 ㅋㅋ
왠 장인같은 아저씨가 유리벽너머에서
아까 먹은 비둘기빵류를 만들고 있네요. 명물 가게인가?
기념품 가게 겉핥기~
마지막으로 먹은 간식!
너도나도 하나씩 사먹길래 사먹어봤는데 아게만쥬래요.
저는 커스타드, 친구는 감자?
뭐랄까...
식은 눅눅한 튀김빵에 커스타드가 들어있는?
전 좀 별로였어요 ㅋㅋ 달고 느끼 했거든요.
센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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