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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ling Travel/Taiwan

[2013.대만 4박5일] 진과스

by j.맹이 2013. 9. 29.


   

대만여행 2 진과스

  




      


   

예류에서 862/790번 버스를 타고 지룽으로 가서

788번을 타고 진과스로 향했습니다만,,

루이팡역에서 몇정거장 더가서인가 거기가 종점인 버스라고 내리라고 해서

내려서 다음 버스를 탔는데 그다음버스는 버스 차고지로가서 ㅋㅋㅋㅋ

의도치않게 정말 고지대까지 올라갔다가 진과스로 내려왔습니다.

   

버스기사아저씨가 친절히 차고지의 수많은 버스중 진과스로 가는 버스를

태워주셨지요 ㅋㅋㅋㅋㅋㅋ

헤메거나 한건 아니라서 경관에 탄성 지르다가 진과스로 왔습니다.

정말 길이 너무 아찔했어요 ㅋㅋ 높고 외길이고 구불구불하고~

   




  

   

어쨋든 도착한 진과스... 진과스는 오래된 광산도시입니다.

예류-진과스-지우펀을 묶어서 택시투어를 하시는데

버스로 다녀도 시간차이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평일이라 그런지

쭉 앉아다녀서 힘들지도 않고 ㅋㅋ

   

      



   


생각보다 넓어요~ 시간을 넉넉히 잡고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진과스는 시간이 나면 들르려고 했던곳인데

지우펀까지 1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들렀어요.

지우펀이랑 가깝답니다 ㅎ

   






슥~둘러본 진과스

  




   

   

유명한 광부도시락~

   

   

   


   

   

사실 좀 탐나긴 했는데요,

챙겨가기도 귀찮고 맛도 호불호가 있어서

포기했답니다 ㅋㅋ

   

   

   


    

   

진과스 안녕~ 잠시 들렀다 갑니다.